그랜저급 크기에 파격 가격… 단돈 3천만 원 🚓 닛산 N7은 준대형 전기 세단임에도 한화 약 3,900만 원 이하 가격으로 책정됐다. 닛산이 중국 합작사 둥펑과 함께 공개한 신형 전기 세단 **‘N7’**이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이 차량은 전장 4,930mm, 휠베이스 2,915mm로 현대 그랜저와 유사한 준대형 체급임에도, 출시가는 한화 기준 3,000만 원대 초반으로 책정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N7은 둥펑-닛산이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CTB(Cell To Body) 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가격 대비 높은 구성과 공간성으로 인해 현지에서는 물론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AI 마사지 시트와 냉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