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소리, 벤츠 V클래스를 ‘럭셔리 미니밴’으로 재창조 🚓 벤츠 V클래스가 만소리 손을 거쳐 최고급 미니밴으로 탈바꿈했다. 럭셔리 튜닝 브랜드 만소리(Mansory)가 이번엔 메르세데스-벤츠 V클래스를 손봤다.기존에도 고급 미니밴의 대명사였던 V클래스지만,만소리의 손길을 거친 이번 모델은 단순한 튜닝이 아닌,완전히 새로운 ‘프라이빗 제트’급 미니밴으로 재탄생했다.만소리는 그간 롤스로이스, 벤틀리,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초고가 브랜드를 중심으로 극한의 럭셔리 튜닝을 선보여왔다.하지만 이번에는 다소 실용적인 포지션의 미니밴 플랫폼에 정밀 튜닝을 가미,이동 수단 그 이상의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외관, VIP 셔틀 그 이상… 카본과 스포티함이 공존 🚓 만소리 특유의 공격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이 V클래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