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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선 전부 비워놔야 주행할 수 있는 ''세상에서 제일큰 256톤 자동차''

전설로 남은 단 하나의 프로토타입 1973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제작된 Terex 33‑19 ‘Titan’은 단 하나만 존재하는 프로토타입 초대형 덤프트럭이다. 원래 대규모 광산 작업을 위해 설계되었으나, 실제 생산은 이 한 대에서 멈췄다. 운용 기간은 짧았지만 이 차량은 당시 기술력의 정점을 보여주는 기계공학의 결정체로 남았다.압도적인 크기와 무게 Titan의 전장은 약 20미터, 전고는 약 7미터에 달하며, 중량은 약 256톤에 이른다. 그 크기는 건물 한 층 높이를 넘기며, 일반 소형차 수십 대를 한꺼번에 싣고도 남는 수준이다. 이로 인해 실제 운송과 운용에는 특별한 운반 수단과 도로 조건이 필요했다.3,300마력 V16 디젤-전기 하이브리드 시스템 동력계는 169리터 용량의 V16 디젤 엔..

카테고리 없음 2025.06.27

지나가기만 해도 ''FBI에 체포 당한다는'' 미국 51구역의 비밀기지의 정체

미국이 끝까지 숨기려는 기지, Area 51 네바다 사막 한가운데, 민간인은 접근조차 할 수 없는 그 곳. 위성사진으로조차 뚜렷하게 보기 힘든 이 장소는 수십 년간 ‘외계인’, ‘UFO’, ‘군사 비밀’의 대명사로 불려왔다. 미국 정부는 오랜 기간 이 장소의 존재 자체를 부인해왔지만, 현재는 고고도 정찰기 및 첨단 무기의 실험장이란 점만큼은 인정하고 있다.정찰기부터 스텔스기까지, 실전 배경의 테스트 베드 1950년대 U-2 정찰기 개발 당시부터 Area 51은 다양한 기체의 극비 시험장이었다. 이후 A-12, F-117A 나이트호크 같은 스텔스 전투기들도 이곳에서 비밀리에 시험되었으며, 지금도 미국의 차세대 공중무기와 정보전 시스템이 이곳에서 개발 및 테스트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접근 불가, 감시..

카테고리 없음 2025.06.27

''투싼 불가'' EV, 하이브리드 감성을 합쳐놓은 이 '자동차'의 정체

EV 감성과 하이브리드 효율의 조화 2025년형 Nissan Qashqai e‑Power는 시리즈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전기차와 유사한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전기 모터로만 구동되며, 내연기관은 전력을 생산하는 역할을 담당해 EV 특유의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감을 살렸다.더 강력해진 출력, 더 낮아진 배출가스 개선된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STARC 연소 기술이 적용되어 열효율을 높였고, 이를 통해 연비와 배출가스가 모두 개선되었다. 최고출력은 190마력, 최대토크는 330Nm이며, 0→100km/h 가속은 7.9초로 동급 하이브리드 SUV 중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디자인과 실내 완성도 대폭 업그레이드 전면부는 날렵한 LED 헤드램프와 새로운 그릴 디자인을 통해 미래지향적 분위기를..

카테고리 없음 2025.06.27

''이게 도로에서 운행이 된다고?'' 48kg밖에 안 되는 2인승 턴키 슈퍼카

F1 출신 엔지니어들이 만든 새로운 슈퍼카 프로젝트 영국의 공학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Dash Bespoke는 고성능 스포츠카를 누구나 쉽게 소유할 수 있도록 만든 ‘턴키 슈퍼카’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단순한 키트카가 아닌, 완성된 형태로 제공되는 고성능 차량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F1 기술을 흡수한 설계 기반은 차량의 경량성과 강성을 보장한다.48kg 초경량 탄소섬유 모노코크 플랫폼 ‘TR01’ TR01은 Dash Bespoke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탄소섬유 모노코크 섀시다. 무게는 단 48kg에 불과하며, 중형 세단 수준의 구조 강도를 제공한다. 이 섀시는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내연기관부터 전기모터까지 모두 대응 가능하다. 공도 ..

카테고리 없음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