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도로 위, 소화전 앞 무개념 주차 여전 🚓 소화전 앞 불법주차는 단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최근 자동차 커뮤니티에는 소방차 전용 구역과 소화전 앞에 주차된 차량들을 신고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게시자는 단 1시간 사이에 무려 4건의 불법주차 차량을 신고했다고 밝혔으며,사진 속 차량들은 붉은색 노면 표시를 무시한 채 떡하니 정차돼 있었다.소방차의 신속한 접근을 방해하는 이 같은 행위는단순한 불법 주정차를 넘어 응급상황에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문제다.주차 한 번에 최대 과태료 100만 원 부과 가능 🚓 소방차 전용 구역 주차 시 최대 100만 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행법은 소방용수시설 5m 이내, 소방차 전용구역, 비상소화장치 인근 등특정 구간 내 모든 형태의..